CJ슈퍼레이스, 캐딜락 대신 ‘토요타 GR 수프라’ 바디 채택
CJ슈퍼레이스, 캐딜락 대신 ‘토요타 GR 수프라’ 바디 채택
  • 박찬규 기자
  • 승인 2020.0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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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 수프라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클래스 슈퍼6000클래스가 2020시즌 새 옷을 입는다. 

21일 슈퍼레이스는 토요타의 ‘GR 수프라’가 2020시즌 슈퍼 6000 클래스의 새로운 바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6년 캐딜락 ATS-V모델로 외형을 바꾼 이후 4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

오로지 레이스를 위해 만들어진 슈퍼6000클래스의 레이스카는 양산차의 외관디자인을 채용한 카울(Cowl)을 입힌다.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변화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이 클래스는 2008년 첫 레이스 시작 당시 국산스포츠카인 스피라를 최초의 바디로 정한 이후 캐딜락 CTS(2009년)와 제네시스(2012년), 캐딜락 ATS-V(2016년)를 거치며 신선하고 역동적인 레이스를 선사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수프라는 2002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다가 17년만에 다시 태어났다. 단순히 디자인만 바뀐 게 아니라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부서인 ‘가주레이싱’(GAZOO Racing. GR)의 도전정신과 더 나은 자동차를 향한 철학이 함께 담겨있어 모터스포츠와 떼어놓을 수 없는 모델로 평가된다.

가주레이싱은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월드인듀어런스챔피언십(WEC), 다카르랠리(DKR) 등에 참가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수프라는 지난해부터 나스카(NASCAR. 전미스톡카경주협회)에 출전하는 차의 외관으로 사용 중이다.

새 옷을 입은 CJ슈퍼레이스 2020시즌 슈퍼6000클래스는 오는 4월25일과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통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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