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얼굴'로 진화, 3세대 K5 렌더링 공개
호랑이 '얼굴'로 진화, 3세대 K5 렌더링 공개
  • 오토커넥트
  • 승인 2019.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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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공개한 랜더링 이미지를 밝게 한 모습. 그릴과 연결된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K5는 3세대 모델로 오는 1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다.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기존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강렬한 인상을 구현했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을 결합해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앞모습의 경우 그동안 분리된 형태로 인식되어온 해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호랑이 코’그릴에서 한단계 진화한 ‘호랑이 상(Tiger Face)’를 선보였다. 호랑이 상의 앞모습은 이 회사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차가 공개한 뒷모습 신형 K5 랜더링 이미지. K7과 같이 점선 형태의 LED가 적용됐다 /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이어 기아차는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등을 적용해 생동감과 역동성을 증폭시켰다. 이는 앞서 출시한 K7 프리미어에서 선보였던 디자인을 한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 회사의 라인업을 표현하는 디자인 포인트로서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K7에서 선보였던 가운데를 향해 짦아지는 점선 형태를 적용해 뒷모습에서도 통일성을 부여했다.
 
신형 K5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성’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대시보드부터 문까지 연결되며 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수평적 가니쉬를 통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했으며 ▲클러스터와 AVN(Audio, Video, Navigation)까지 끊김 없이 연결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적인 이미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운전석 레이아웃 등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국내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새로 쓴 혁신적인 모델이었다면 3세대는 한번 더 진화한 미래형 세단”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의 뛰어난 디자인을 널리 알리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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