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의 소소한 변화,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 출시
플래그십의 소소한 변화,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 출시
  • 최정필 기자
  • 승인 2019.10.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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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XC90 /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이 회사의 플래그십 SUV XC9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XC90은 글로벌 시장에서 볼보차의 도약을 이끈 핵심모델이다.
 
이번 XC90은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고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앞쪽 가운데 자리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의 크기를 키웠다. 그릴에 자리한 회사 로고 ‘아이언마크’는 전면카메라를 품으며 입체적인 형태로 변경됐다. 세로 기둥 형태의 크롬 그릴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21인치 다이어몬드 컷 휠도 눈여겨 볼 포인트.
 
외관 색상은 기존 일렉트릭 실버를 대신해 브라이트 실버가 적용됐고, 데님 블루 컬러가 추가돼 고를 수 있는 컬러가 5가지로 늘었다. 

볼보 신형 XC90과 배구선수 김연경 /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 XC90 어떤 ?
 
XC90은 '인간 중심(Human Centric)'의 철학을 반영한 볼보의 야심작이다. 이 회사 미래전략의 하나인 SPA 플랫폼을 처음 사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Sensus)와 총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 - INS. 및 EXC. 적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실내공기청정 시스템(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Clean Zone Interior)와 4 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4-Zone Temperature Control)이 기본 적용됐다. 

또 최상위 T8 트림에는 오레보스(Orrefos)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탈 기어 레버가 더해져 스웨덴의 현대적인 장인정신을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4인승 모델에는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를 채택했으며 리어 센터 콘솔에 자리한 팝업식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시트 및 실내 온도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이동 중 업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죽으로 마감된 2개의 접이식 테이블과 함께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과 230V 및 110V 전원 콘센트(150W)와 2개의 USB포트가 장착됐다.  

볼보 신형 XC90 /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 전략을 따라 설계된 3가지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조합으로 출시됐다.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한 D5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kg•m),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T6 (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40.8kg•m),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T8 (총 405마력 /가솔린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모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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