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SUV 출시 임박? 뚱뚱한 ‘DBX’ 마지막 테스트
애스턴마틴 SUV 출시 임박? 뚱뚱한 ‘DBX’ 마지막 테스트
  • 최정필 기자
  • 승인 2019.09.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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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이 회사의 첫 SUV 모델인 DBX의 최종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신차 출시에 앞서 영국 실버스톤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센터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트랙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DBX 개발팀은 ‘스포츠카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SUV’를 목표로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은 강력하다. SUV의 한계를 넘는 성능으로 회사의 스포츠카 모델인 밴티지와 DBS 슈퍼레제라 못지 않은 뛰어난 모델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4ℓ 트윈터보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PS), 최대토크 71.42kg.m을 발휘하며 최고시속은 289km를 기록했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8분 미만의 랩타임을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였다.  

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위한 전담팀도 꾸려졌다. DBX의 배기음을 조율하기 위한 전탐 어쿠스틱 팀을 구성한 것. 이를 통해 탄탄한 베이스의 중저음을 가진 우렁찬 사운드를 만들었다. 
 
이 회사의 수석 엔지니어는 “우리가 추구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지키면서도 사람들이 원하는 실용성을 모두 담은 ‘즐거운 모델’이다”라며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BX는 2015년 콘셉트카로 공개된 애스턴마틴의 첫 SUV다. 2020년 양산이 예정되어 있으며 회사에따르면 오는 12월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영국 세인트 아탄(St. Athan)에 위치한 라곤다 개발 센터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DBX /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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