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하락세 겪는 한국지엠, 8월 총 판매는?
매월 하락세 겪는 한국지엠, 8월 총 판매는?
  • 최정필 기자
  • 승인 2019.09.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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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한다 / 사진제공 : 한국지엠
쉐보레가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한다 / 사진제공 :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8월 한달 동안 내수 6411대, 수출 1만8106대를 합해 총 2만451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총 판매실적은 전월의 6745대 대비 5.1%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의 7391대 대비 13.3% 감소했다.

내수실적을 견인한 것은 스파크다. 8월 한달간 총 3618대가 판매됐다. 전월(3304대) 대비 9.5%가 증가한 실적이며 이는 올해 월 최다 판매 실적이다. 두달 연속 월 3000대를 기록하며 이달 전체 판매실적의 56%를 차지했다.
 
스파크를 뒤이은 건 트랙스로 1047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월(995대) 대비 5.2%, 전년 동월(838대) 대비 24.9%가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최근 방영 중인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피더머니 8’ 최종 우승자에게 레드라인 에디션을 제공하는 등 20~30대에게 적극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중형 세단 말리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8월 한달간 739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월(1284대) 대비 42.4%가 감소한 실적이다. 중형 SUV 이쿼녹스 역시 166대가 판매되며 전월(253대)대비 34.4%가 감소했다. 이외에도 볼트EV 212대, 임팔라 66대, 카마로 12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파크, 트랙스 등 주력 차종들이 선전했다”며 “사전 계약을 시작한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이번 주에 공개되는 대형 SUV 트래버스를 통해 내수 판매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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