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와 컨버터블 사이? 맥라렌이 페블비치에서 공개한 신차
로드스터와 컨버터블 사이? 맥라렌이 페블비치에서 공개한 신차
  • 최정필 기자
  • 승인 2019.08.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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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와 컨버터블 사이? 맥라렌이 페블비치에서 공개한 신차
맥라렌이 패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2인승 오픈 콕핏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 : 맥라렌

맥라렌이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P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얼티밋 시리즈 신차의 디자인 랜더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모델은 ‘2인승 오픈 콕핏 로드스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로드스터이자 컨버터블’이라고 회사는 설명하지만 쉽게 와닿지는 않는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앞유리와 지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회사는 앞서 2종의 얼티밋 시리즈를 공개했고 맥라렌 세나와 스피드테일이 그 주인공. 맥라렌 세나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트랙을 지배하는 머신으로 개발됐으며 스피드테일은 안락함까지 갖춘 하이퍼 GT로 개발됐다.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는 앞서 출시된 두 모델이 갖고 있는 기술적 특징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충족시킨 콘셉트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기술적 완성도를 추구한 만큼 강력한 성능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끌어올렸다. 또한 트랙이 아닌 일반 도로 주행을 우선한 것도 특징이다. 오픈톱 구조를 통해 주위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다. 
 
엔진은 맥라렌 세나에 탑재된 것과 같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그러나 카본파이버 기술이 확대 적용돼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맥라렌에 따르면 오픈 콕핏 로드스터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마이크 플루이트 맥라렌 CEO는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 하고 있다”라며 “그동안의 얼티밋 시리즈과도 차별화된 새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의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으며 전세계 399대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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