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3년까지 ‘DTM’ 타이어 독점공급계약 연장
한국타이어, 2023년까지 ‘DTM’ 타이어 독점공급계약 연장
  • 박찬규 기자
  • 승인 2019.07.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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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출전 레이스카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유명 모터스포츠 대회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eutsche Tourenwagen Masters; DTM)’에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DTM은 한 브랜드 타이어만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출전차종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최고품질의 레이싱타이어가 필수.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최고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기간보다 1년 늘어난 총 4년 계약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궁극의 자동차 성능 시험장인 DTM의 격을 높이는 파트너 브랜드로서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수준높은 성능을 각인시켰다는 평.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출전 레이스카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마틴 등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가 양산차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또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신규 엔진 규정으로 팀과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제가 주어졌다. 올해부터 DTM 경주차는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해야 한다. 새 4기통 터보엔진은 기존 8기통 엔진보다 출력이 100마력 이상 높아졌으며 출력 전개 양상 또한 한층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출전 레이스카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이에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매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건 물론 레이싱 타이어도 가혹해진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보다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지난 5월3일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DTM’은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3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앞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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